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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비숑 분양 후기

  • 2021-01-20 22:44:21

미니비숑 아가 데려온 지 첫 날인데 아직은 제가 더 애기가 무섭네요 ㅋㅋㅋㅋ ㅠㅠ 완전 초보라 조금만 낑낑거려도 온갖 걱정에 걱정... 저녁 먹는다고 2시간 정도 외출했다 들어왔더니 울타리 안에 배변 패드 깔아준 거 다 헤집어 놨더라구요 ㅎㅎㅎ 혼자 잘 놀았나봐요.. 바닥 다 닦고 매트 깔고 다시 패드 깔아주고 지금 잠들기를 기다리면서 글 써요~ 아직 제가 어색한지 가까이 있으면 짖어서 방으로 피신했어요 ㅠ
전 원래 1월 말쯤 데려와야겠다 생각하고 천천히 알아보다가 우연히 미유펫 알게돼서 한 번 보러 갈까?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방문했는데 애기가 너무 예뻐서 다음날에 다시 가서 바로 예약하고 왔었죵 ㅋㅋㅋ 첫 만남을 잊을 수가 없는 ㅠㅠ 오늘까지 총 세 번 방문했는데 늘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!!